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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로벌 식품 트렌드 ‘웰빙·간편성·가치소비’ 필수
작성자 SCIPHAR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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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9-10-28 10: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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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 시 시장별 제품력 검증, 유력한 유통 업체 확보를
‘신품 신성장동력’ 컨퍼런스서 닐슨코리아 강령란 상무 발표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 확대가 국내 식품 시장의 신성장동력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 전략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진출 시장과 더 나아가 글로벌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도 필수코스로 자리 잡았다.

25일 닐슨코리아 주최로 대한민국 식품대전에서 동시 개최된 ‘한국 식품시장의 신성장동력을 말하다’ 컨퍼런스에서 닐슨 코리아 강경란 상무는 닐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면서 “최근 베트남이 F&B 분야에서 크게 성장하고 있는 ‘기회의 나라’로, 국내 기업의 진출도 많다. 이러한 현지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과 고객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며 “현재 베트남 등 글로벌 식품 시장을 가로지르는 트렌드 키워드는 ‘건강과 웰빙’ ‘간편성과 편안함’ ‘가치 소비’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닐슨 코리아 강경란 상무는 현재 베트남 등 글로벌 식품 시장을 가로지르는 트렌드 키워드는 ‘건강과 웰빙’ ‘간편성과 편안함’ ‘가치 소비’라고 강조했다. (사진=식품음료신문)
건강한 삶에 대한 트렌드는 퍼스널케어 제품이 주요한 H&B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강 상무의 발표에 따르면 이러한 건강 강조 라이프스타일로 퍼스널 케어제품에서 자연성분을 활용한 ‘자연주의’ 제품의 성장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식품 분야도 마찬가지다. 특히 식물성 재료, 대체 단백질 제품의 시장성이 강화돼 두부, 현미, 그래놀라 등 기존 식물성 재료 카테고리의 성장은 소폭 감소한 가운데 식물성 크림, 식물성 영양제, 요거트, 야채 누들, 대체 치즈, 콩고기 등 신규 출시된 식물성재료 카테고리들은 최소 15%에서 2배 이상 성장했다. 이 특징은 베이비푸드 분야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프리미엄 건강식을 표방하며 유기농 베이비푸드 분야는 지난해 기준 41% 가량 성장했다.

심플하고 간편한 라이프스타일도 식품 소비행태에 영향을 주고 있다. 식사 준비에 간편함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위한 F&B, 음식 배달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서도 음식 배달 시장 가치는 약 3300만 달러로 추산되며, 연평균 11% 성장률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어 향후 성장 기대도 높다는 것이 강 상무의 전망이다.

간편식 시장의 성장도 고르게 보인다. 냉동면, 만두(팟스티커)류를 비롯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볼(Bowl) 타입’ 제품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품목을 제조하는 ‘타이페이’ ‘링링’ ‘아지노모토’ 등 아시안·코리안 식품기업에 대한 선호도가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강 상무는 전 세계적으로 제품의 고(高)평준화가 이뤄져 제품 간 품질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루마니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콜롬비아 등 5년 대비 가처분소득이 증가한 나라에서는 식품에 대한 ‘프리미엄 소비·가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로 유제품, 커피, 차, 과자, 시리얼 등 기호식품에서 약간 비싸더라도 잘 꾸며 먹을 수 있는, 좋은 원료를 사용한 식품에 대한 선호 및 구매가 늘어나고 있으며, 클린 라벨부터 사회적 책임, 재생에너지, 동물복지, 지속가능성까지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소비 트렌드까지 보이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해지고 있다는 것이 강 상무의 설명이다.

강 상무는 “해외 시장 진출에 앞서 기업들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비용과 기대에 대비해 시장의 결과는 냉정하다. 신제품 론칭 후 평균 마케팅 비용은 80~100억 원 가량 소요되고,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의 85%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며, 안정적으로 안착했다하더라도 예상했던 매출보다 평균 30% 이하의 성과만을 본다”며 “시장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카테고리와 로컬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정확히 가지고 글로벌 시장에 적합한 제품력인지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울러 제품 특성에 맞고 현지 정보력이 많은 유통업체(Distributer)을 찾아 적정한 채널 전략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제언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http://www.think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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